아이유, 2억 기부…산불 피해 및 소방관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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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남권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공식 페이스북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관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이유가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020년 수해 이웃 돕기, 2022 동해안 산불 등 각종 재난이 일어났을 때 기부에 나선 아이유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 천사'로 꼽힌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아이유의 기부는 이웃을 향한 깊은 연대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분들을 향한 감사가 담긴 나눔"이라며 "소중한 뜻이 피해 지역과 현장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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