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6일 00:00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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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직전 노팅엄전 0-1 패배로 리그 5위까지 밀려났으며, 4위 첼시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남은 10경기를 두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를 “10개의 결승전”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홈 경기력도 불안하다. 올 시즌 홈 경기 성적이 8승 3무 3패로 기대만큼 강력하지 않으며, 최근 리버풀전에서 0-2로 패하면서 홈 2연패 위기에 놓여 있다. 부상자 문제도 크다. 로드리(MF), 아케(DF), 아칸지(DF), 스톤스(DF)가 결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오스카르 보브(FW)의 복귀 여부도 불투명하다. 하지만 필 포든(FW)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8골을 기록한 경험이 있어 핵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최전방에는 홀란드(FW)가 출전할 전망이며, 도쿠(FW)와 누네스(MF)가 측면에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홈에서 압도적인 전적(10연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수비 불안과 부상 이슈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노팅엄전에서도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장 명단: 로드리(MF / ★★★★), 아케(DF / ★★★), 아칸지(DF / ★★★), 스톤스(DF / ★★★), 보브(FW / ★★★)
● 브라이튼
노팅엄전 0-7 참패 이후 완벽하게 반등하며 6연승을 기록 중이다. 직전 풀럼전에서도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 리그 7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다. 원정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 최근 11번의 원정 경기에서 6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맨시티 원정에서는 역대 14번의 맞대결에서 2무 12패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는 점이 부담이다. 주축 선수들이 복귀할 전망이다. 루이스 덩크(DF), 조엘 벨트만(DF), 맷 오라일리(MF)가 출전할 가능성이 크며, 최전방에는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인 조앙 페드로(FW)가 나설 가능성이 높다. 측면에서는 미토마 카오루(FW)가 활약할 예정이며, 미드필드에서는 힌스헬우드(MF)와 발레바(MF)가 중심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라이튼이지만, 맨시티 원정 징크스는 부담이 될 것이다.
결장 명단: 카디오글루(DF / ★★★), 이고르(DF / ★★★), 밀너(MF / ★★★), 스틸(GK / ★★★)
● 결론
맨시티가 홈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10연승을 기록 중이라는 점에서 승리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최근 수비 불안과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슈가 겹치면서 실점 가능성도 높다. 반면, 브라이튼은 6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조앙 페드로(FW)의 폼이 절정이다. 결국 맨시티가 치열한 경기 끝에 한 골 차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승무패: 맨시티 승
핸디캡(-1.0): 무승부
핸디캡(-2.0): 브라이튼 승
언더오버(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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