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UEFA챔스 인테르 vs 바이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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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밀란
칼리아리전 3-1 승리로 로테이션과 경기력 모두를 잡았다. 투랑(FW), 바스토니(DF), 미키타리안(MF)을 벤치에 두고도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는 점에서 체력적 이점도 확보했다. 5-3-2 시스템은 인자기 감독 체제 하에 거의 완성 단계이며, 찰하노글루(MF)의 전개와 바렐라(MF)의 세컨볼 장악, 라우타로(FW)의 침투는 전술적 정밀도를 보여준다. 홈에서는 바스토니-아체르비-파바르의 3백이 높은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안정감을 지키며, 다르미안(DF)-디 마르코(DF)의 윙백 조합은 양 측면에서 공격 전개에 무게감을 더한다. 결장자 이슈는 있지만 아우구스토(DF)의 대체 활약으로 큰 공백은 없고, 벤치 자원 활용도 유연하다.
결장 정보 : 둠프리스(DF), 지엘린스키(MF)
●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와의 2-2 무승부에서도 수비 불안이 여실히 드러났다. 원정에서는 더욱 흔들리는 흐름이며, 무시알라(MF)-우파메카노(DF)-데이비스(DF)-이토(DF)의 이탈은 전술적 기반 자체를 흔드는 요소다. 게레이로(MF)의 2선 기용은 창의성 확보라는 목적은 있지만, 수비 전환 시 허점을 만든다. 케인(FW)은 절대적 존재지만 최근 침묵 중이며, 고레츠카(MF)-키미히(MF) 조합은 수비 밸런스는 유지하지만 공격 전개는 단조롭다. 노이어(GK)의 결장으로 우르비히(GK)가 출전하며, 김민재(DF)-데이어(DF)-스타니시치(DF)의 센터라인은 조직력과 포지션 조율에서 불안이 크다.
결장 정보 : 노이어(GK), 데이비스(DF), 우파메카노(DF), 이토(DF), 무시알라(MF)
● 결론
인터 밀란은 체력적 우위, 전술 완성도, 홈 경기력 모든 면에서 바이에른을 상회한다. 반면 바이에른은 수비 핵심 자원의 대거 이탈로 인해 구조적인 붕괴가 발생하고 있으며, 케인 중심의 단일 공격 루트 외에 뚜렷한 해법이 부족하다. 라우타로(FW)-투랑(FW)의 전방 연계와 디 마르코(DF)의 측면 침투는 바이에른의 불안한 수비 뒷공간을 집중 공략할 수 있으며, 난타전 양상 속에서도 인터 밀란이 득점 효율 면에서 앞설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인터 밀란 승
핸디캡(+1.0): 인터 밀란 승
언더오버(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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